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는 목적과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깊이 있는 내용과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넓은 적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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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는 우리가 일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리더십, 목적, 그리고 일하는 이유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해 줍니다.
사이넥은 '골든 서클'이라는 개념을 통해 왜(Why), 어떻게(How), 무엇(What)의 순서로 사고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개념은 개인과 조직에게 목적과 가치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목적과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개인과 조직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며,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사이넥은 리더십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발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은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는 개인의 삶, 가족, 직장,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그 결과, 다양한 배경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넥은 복잡한 주제를 명료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하면서도 접근성을 잃지 않아, 다양한 독자층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자신의 삶의 목적과 가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경영과 조직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합니다. 기업가, 소상공인, 경영진 등이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 조직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a Bite of the Book
대다수가 재거래를 하지 않는 영역에서 서비스의 차별화는 의미 있는 요소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좋은 조건으로 거래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은 다음, 친구에게 추천하는 것뿐이다. 더 이상은 불필요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거래뿐인데,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할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은 전략은 선회했고, 이후 사업은 순조롭게 성장했다. p.55
그러니 “피 튀기는 경쟁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묻는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애초에 우리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의 기술 변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대의가 진정 빛을 발하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p.82
훌륭한 리더는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 과학보다 예술을 앞세운다.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얻는다. ‘왜’로 시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p.95
뚜렷한 ‘왜?’가 있는 제품은 내가 누구이며 나의 신념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단이 되어 준다. 사람들은 기업이나 조직이 ‘무엇을’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왜’에 마음을 연다. ‘왜’에 대해 명료한 개념이 없는 기업, 개인이라면 그 바깥에선 ‘무엇을’ 이외에 그 이상을 알 방법이 없다. 그렇게 되면 가격, 특징, 서비스, 품질 등만이 차별화 전략이 될 뿐이다. p.101
정말 효과적인 가치나 지침을 원한다면 동사로 설정해야 한다. ‘성실’이 아니라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라’라고 해야 한다. ‘혁신’이 아니라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보라.’로 바꾸어야 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표명하면 개념이 분명해진다. p.106
랭리와 라이트 형제가 만들어내고자 했던 것은 정확히 똑같았다. 양쪽 모두 동일한 제품을 설계하고 있었다. 라이트 형제와 랭리 양쪽 모두 굉장히 의욕적이었다. 두 쪽 다 엄청나게 근면 성실했다. 모두 예리한 과학정신의 소유자였다. 라이트 형제 침에게는 있고 랭리에게는 없었던 것이 행운은 아니다. 영감이었다. 명성이나 부를 예상하고 고무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신념에 한껏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도 있다. 라이트 형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인류의 정신을 자극했다. 랭리는 자신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수 있는 재능 있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돈을 지불했다. 라이트 형제는 ‘왜’로 시작했다. p.142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미세한 차이는 품질이 아니다. 가치관과 믿음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이 해야 하는 역할을 어떤 목적과 대의와 신념을 위해 존재하는지 분명히 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구현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p.177
성공에는 역설적인 면이 더러 있다.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라고 해서 언제나 성공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명성을 획득한 사람 중에는 그에 따르는 외로움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성취achievement’와 ‘성공 success’이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p.240
‘왜’를 찾는 것은 발견의 과정이지 발명의 과정이 아니다. p.282
“다른 사람과 경쟁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 때는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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